2013년 5월 21일 화요일

My Eye!




음... 이거 내 눈 맞기는 하다. 눈동자는 심심해서 장난좀 친 거긴 한데 저 다죽어가는 다크서클은 진짜 내 눈 맞다 ㅠㅠㅠㅠㅠㅠㅠ 축제기간 전후해서 계속 집에 붙어있으며 회장 콘티 감독하고 교재 번역하고 있노라니 햇빛은 못 보고, 결국은 저렇게 되더라. 웃기는 건 잠은 충분히 잤는데도 햇빛 안 보고 움직이지 않았다는 이유로 저렇게 늘어나는 다크서클은 대체;;;

사실 다크서클 심한건 어제오늘 일이 아니었을 뿐더러 고등학교때부터 내가 검은 뿔테안경만 쓰고다니는 것도 이 지독한 다크서클을 가리기 위해서였다. 연어는 비싸서 못 먹고 항상 브로콜리도 자주 먹어서 조금씩 없애놨는데 다시 학교로 돌아오자마자 지독해지는 다크서클 ㅠㅠ 으으 슬프다. 방학 되면 다시 열심히 운동도 하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으러 다녀야지.

...

회지 콘티 작업은 어찌되었든 마쳐가고 팬서 선화도 거진 끝났다. 이제 기나긴 원고작업이 앞으로 남았는데 나부터 시작해서 서클원들 전부 다 그리는 속도가 빠른 편은 아니라서 시간을 이토록 넉넉히 잡고 시작해도 간신히 막바지에 작업을 끝낼 수 있을지 어떨지 짐작이 가지 않는다.

문제는 다시 슬슬 기말고사 기간이다...

by. Sterlet.

부유생물학 발표용 프레젠테이션 : CRS
영어 예습레포트.
고등어 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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