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21일 화요일

懐かしき東方の血 그리운 동방의 피




natsukasiki_tohouno_chi.mp3


M-24 출시 동방 어레인지.
Alice Music - 東方夢乃唄 ~弐~ 동방몽내패 ~이~
04. 懐かしき東方の血 4번트랙 그리운 동방의 피 Arrange 

原曲 : 
東方永夜抄 동방영야초 ~ Imperishable Night 
3면 필드 테마곡 懷かしき東方の血 그리운 동방의 피 ~ Old World 
Arrangement/Lyrics : ゆずひこ
Vocal : ゆんか


Gm - F - Eb - F 
懐かしい教会の
나츠카시이 쿄오카이노
너무나 그리운 교회의

Gm - F - Bb 
古の祈りを
이니시에노 이노리오
고대에 있었던 기도를

Gm - F - Eb - F - Gm 
刻まれた記憶の
키자마레타 키오쿠노
새겨져버린 기억속의

Gm - F - Bb
冷たさは現実(リアル)を
츠메타사와 리아루오
차가움은 여기 현실을



Cm - Bb - F - Bb 
血で濡れた両手を上げて
치데 누레타 료오테오 아게테
피에 젖었던 이 양손을 들고서

Cm - Bb - Eb - D 
叫ぶは東方の名を
사케부와 토호오노 나오
외쳤던 것은 동방의 이름



Gm - F - Eb - Bb 
今宵奏でる純潔の調べ
코요이 카나데루 쥰케츠노 시라베
오늘밤 연주하는 순결한 이 선율속에

Cm - Bb - F - D 
甘美な音色に魅せられて
안미나 온이로니 미세라레테
감미로운 음색속에 홀려져버려

Gm - F - Eb - Bb 
儚い長いは黄泉へと消えさ
하카나이 나가이와 요미에토 키에사
덧없이 기나긴 저 먼 황천으로 사라져

Cm - Bb - Eb - D - Gm 
苦痛を肴に今夜も眠るわ
쿠츠우오 사카나니 콘야모 네무루와
아픈 고통을 안주로 오늘밤도 잠드네



Gm - F - Eb - F 
おびえてたひとりを
오비에테타 히토리오
두려워했던 나 혼자를

Gm - F - Bb 
立ち去った貴方が
타치삿타 아나타가
버리고 떠났던 그대가

Gm - F - Eb - F 
狂いだすゼンマイ
쿠루이다스 젠마이
미쳐돌기 시작한 태엽

Gm - F - Bb
崩れていく心が
쿠즈레테이쿠 코코로가
무너져가는 이 내 마음이



Cm - Bb - F - Bb 
雨に濡れて涙を隠す
아메니 누레테 나미다오 카쿠스
비에 젖은 눈물을 간신히 숨기고

Cm - Bb - Eb - D 
あなたを刺し続けた
아나타오 사시츠즈케타
날 버린 그댈 계속 찔렀어.



Gm - F - Eb - Bb 
月の光が美しく照らす
츠키노 히카리가 우츠쿠시쿠 테라스
저기 먼 곳의 달빛이 아름답게 비추네

Cm - Bb - F - D 
鮮血に彩られた乙女を
센케츠니 이로도라레타 오토메오
붉게 핀 선혈에 물들여져 버린 소녀를

Gm - F - Eb - Bb 
酷く歪んだ景色に映った
히도쿠 유칸다 케시키니 우츳타
너무나 비뚤어진 풍경에 비춰버렸어

Cm - Bb - Eb - D - Gm 
甘い誘惑は私を捕らえた
아마이 유우와쿠와 와타시오 토라에타
달콤한 유혹이 그렇게 날 붙잡은거야



Gm - F - Eb - Bb 
今宵奏でる純潔の調べ
코요이 카나데루 쥰케츠노 시라베
오늘밤 연주하는 순결한 이 선율속에

Cm - Bb - F - D 
甘美な音色に魅せられて
안미나 온이로니 미세라레테
감미로운 음색속에 홀려져버려

Gm - F - Eb - Bb 
儚い長いは黄泉へと消えさ
하카나이 나가이와 요미에토 키에사
덧없이 기나긴 저 먼 황천으로 사라져

Cm - Bb - Eb - D - Gm 
苦痛を肴に今夜も眠るわ
쿠츠우오 사카나니 콘야모 네무루와
아픈 고통을 안주로 오늘밤도 잠드네


Translated (lyrics changed) By. Sterlet. 

이전에 번역했던 흘러가버린 달력의 경우 익스테드 애쉬 + 동방의 피 짬뽕곡이었는데 하도 인상이 강해서 그 다음에 번역해본 은의 순환을 번역/개사할 때 자꾸 흘러간 달력의 음률로 개사하려는 내 자신을 발견해서 꽤나 곤욕을 치뤘었다. 이번에도 그렇게 되어버려서 기껏 개사해놨더니 읽어보면 전혀 박자가 안 맞는 문제가 발생 ㄱ-;; 느린 노래라서 쉬울 줄 알았는데 의외로 개사하는데에서 어려움을 겪을 줄 몰랐다.

누차 말하는데 내 블로그에 올라오는 곡 번역은 가끔 없는 뜻이나 단어가 들어가 있을때가 조금 있다. 하지만 그만큼 개사된 한국어 가사로서 불러보면 확실히 맞게 되어있다. 

지금까지 몇 번인가 번역/개사한 노래들은 가끔 다른 사람이 이미 번역해놓거나 한 경우도 있었는데 이 동방몽내패 곡의 경우에는 공개가 작년 10월 11일 M-24. 공개 이후 겨우 석 달이 채 지나지 않은 곡이라 일본 웹에도 가사가 올라와 있지 않았다. 결국 내가 듣고 키보드로 치면서 가사를 따는 수밖에 없었지만 글쎄 보컬 목소리가 파멸적으로 발음이 부정확해서 진짜 개고생을 거듭한 뒤에 앨범 자켓 속에 가사가 있음을 발견하고 한동안 멍청한 내 자신에게 환멸을 느껴야 했다.

보컬 목소리가 좀 더 파워풀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여자 저음으로 속삭이는 목소리가 나쁘지는 않지만 이런 분위기의 곡에 맞는 것 같지는 않아서, 같은 앨범의 다른 곡들을 들어보면 고음을 못 내거나 하는 건 아닌 것 같은데 유독 이 곡이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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