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21일 화요일

銀のめぐり 은의 순환 ~Circulation of Siver~



circulation_of_silver.mp3


涙の青、痛みの赤を混ぜる夜は藤色染みて
나미다노 아오, 이타미노 아카오 마제루 요루와 후지이로시미테
눈물의 푸르름, 아픔의 고통을 섞은 밤은 연보라색으로 물들어

冷たい手を差し出し 泣けと嘲(わら)う
츠메타이 테오 사시다시 나케토 와라우
차가운 그 손을 내밀고선 울라며 비웃네

時は腐りいつかは溶けて
토키와 쿠사리 이츠카와 토케테
시간은 썩으며 언젠가는 녹아서

忘れること許されるのに
와스레루 코토 유루사레루노니
잊어버린대도 용서되기는 해도 

切れない糸つながれている 輪の外で
키레나이 이토 츠나가레테이루 와노 소토데
끊을수는 없는 실이 이어져있어 고리 밖에서

見せかけ 浅い眠り
미세카케 아사이 네무리
잠드는 척 하는 겉모습에

うつろう夢も無い
우츠로우 유메모 나이
꿈이 비치지는 않네

満ち欠け 銀のめぐり
미치카케 긴노 메구리
차고 기우는 은의 순환이

数える意味もない
카조에루 이미모 나이
셀 수 있는 의미도 없어

孤独と孤独と熱帯夜
코도쿠토 코도쿠토 넷타이야
고독과 또 고독과 잠 못드는 열대야

重ね織り紡ぐさ夜衣
카사네오리 츠무구 사요코로모
겹쳐 엮고 뽑아내는 밤의 옷깃이 

闇かかり濡らす切なさを
야미카카리 누라스 세츠나사오
어둠에 드리워져 젖는 안타까움을

うずめるその胸 もっと奥深くまで
우즈메루 소노무네 못토오쿠 후카쿠마데
묻어버린 그가슴에 좀더 더욱 깊은곳 까지도

まどろむ白、現は黒に
졸리는 흰색이, 나타나는 칠흑에
마도로무시로 우츠츠와 쿠로니

今日の空は灰色並べ
쿄우노 소라와 하이이로 나라베
오늘의 하늘은 회색을 늘어놓네

あの場所遠く隠し 瞳そらす
아노 바쇼 토오쿠 카쿠시 히토미 소라스
그곳에서 멀어진 가려진 눈동자 멀리 돌리네

それは鎖いつかの記憶
그것은 쇠사슬 언젠가의 기억
소레와 쿠사리 이츠카노 키오쿠

忘れたいと閉じ篭っても
와스레타이토 토지코못테모
잊고싶다면서 틀어박힌다해도

見えない罪刻まれている 箱の中
미에나이 츠미 키자마레테이루 하코노 나카
보이지가 않는 죄가 깊게 새겨지는데 상자 속에서

見せかけ 深い眠り
미세카케 후카이 네무리
깊게 잠든 척하는 겉모습

逃げ込む夢も舞い
니게코무 유메모 마이
도망치는 꿈도 춤추네

満ち欠け 銀のめぐり
미치카케 긴노 메구리
차고 기우는 은의 순환이

待ちわぶ人もない
마치와부 히토모나이
기다리는 사람도 없어

見せかけ 浅い眠り
미세카케 아사이 네무리
잠드는 척 하는 겉모습에

うつろう夢も無い
우츠로우 유메모 나이
꿈이 비치지는 않네

満ち欠け 銀のめぐり
미치카케 긴노 메구리
차고 기우는 은의 순환이

数える意味もない
카조에루 이미모 나이
셀 수 있는 의미 없어

孤独と孤独と熱帯夜
코도쿠토 코도쿠토 넷타이야
고독과 또 고독과 잠 못드는 열대야

重ね織り紡ぐさ夜衣
카사네오리 츠무구 사요코로모
겹치어 엮고 뽑아내는 밤의 옷깃이 

闇かかり濡らす切なさを
야미카카리 누라스 세츠나사오
어둠에 드리워져 젖는 안타까움을

うずめるその胸 もっと奥深くまで
우즈메루 소노무네 못토오쿠 후카쿠마데
묻어버린 그가슴에 좀더 더욱 깊은곳 까지도

Translated (lyrics changed) by Sterlet. 

시발 졸려 죽겠다 
내가 왜 이 야심한-이른- 시간에 잠도 안 자고 뭔 짓이야. 
졸려서 아무 생각도 안 난다 틀린건 나중에 고치고 자야겠다. 
그래도 흘러지나간 달력보다는 좀 더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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