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moiyoshino(160).mp3
C73 공개 서클 'loos" 오리지널
Loos - 恋詠桜 : オモイヨシノ
ふわりゆらりひらり揺れる
후와리 유라리 히라리 유레루
두둥실 흔드렁 살-랑 흔들리네
ふわりゆらりひらり儚く
후와리 유라리 히라리 하카나쿠
두둥실 흔드렁 살-랑 덧없게도
ねぇ、春の風よ
네에 하루노 카제요
저기, 봄날의 바람아
色めくこの胸
이로메쿠 코노무네
물들어가는 이 가슴
教えてこれって「恋心?」
오시에테 코렛테 「코이코코로?」
부디 가르쳐 주렴「이 내 마음을?」
あぁ、擦れ違うたび
아아 스레치가우타비
아아, 엇갈려가는 여행
小揺る心に花びら戦ぐ
코유루 코코로니 하나비라 소요구
작게 이는 마음에 꽃잎이 살랑거리네
きっと 会った時から
킷토 앗-타토키카라
처음 만났던 그 때부터
ずっと 想い果で
즛토 오모이 하테데
계속 생각하던 끝에
もっと 傍に居たいから
못토 소바니 이타이카라
좀 더 네 곁에 있고 싶어
どうか届けて
도오카 토도케테
부디 닿아주기를
乱れ咲く華のように(ふわり)
미타레사쿠 하나노요니(후와리)
흐드러지게 피는 꽃처럼(두둥실)
淡い想いよ恋となれ
아와이오모이요코이토나레
엷다란 마음이여 사랑이 되리
水面(も)に映る月のように(ゆらり)
모니우츠루츠키노요-니(유라리)
물에 떠오른 달빛과 같이(흔드렁)
儚く揺れる華の夢
하카나쿠 유레루 하나노 유메
덧없이 흔들리는 꽃이 꾸는 꿈
泡沫の夜となれど(秘めし)
우타카타노 요토나레도 (히메시)
물거품 같은 밤이 온대도 (은밀한)
この恋心彼方まで
코노코이고코로 카나타마데
그대를 향한 연심 저 멀리까지
永遠(とわ)に咲き誇れ
토와니 사키호코레
영원히 피어나기를
宵の月よ頬部伝雫
요이노츠키요 호오부 츠타우 시즈쿠
이른 밤 달이여 뺨에 스미는 물방울
答えてこれって「涙なの?」
코타에테 코렛테 「나미다나노?」
대답해줘 이것이 「눈물인거니?」
あぁ 叶わぬ想い
아- 카나와누 오모이
아- 닿지 않는 마음이
霞む空へと溜息ひとつ
카스무 소라에토 타메이키 히토츠
안개 핀 저 하늘에 한숨을 몰아쉬네
きっと 触れた瞬間(とき)から
킷토 후레타 토키카라
처음 닿았던 그 때부터
ずっと 恋焦がれて
즛토 코이 코가레테
계속 애태웠던 마음
もっと 感じたいから
못토 칸지타이카라
좀 더 널 느끼고 싶어서
どうか伝えて
도-카 츠타에떼
부디 전해주기를
降り積もる雪のように(ふわり)
후리츠모루 유키노요-니(후와리)
날려 쌓이는 눈과도 같이 (두둥실)
募る想いよ恋となれ
츠노루 오모이요 코이토 나레
더하는 마음이여 사랑이 되리
色褪せぬ夢のように(ゆらり)
이로아세누 유메노 요-니(유라리)
바래지 않는 꿈과도 같이 (사알랑)
煌めく願い鮮やかに
키라메쿠 네가이 아자야카니
반짝이는 바람은 더욱 선명히
零れ散る露浴びて (紅く)
코보레치루 츠유아비테 (아카쿠)
흘러 넘치는 이슬을 받아 (붉고도)
仄かに染まる花蕾
호노카니 소마루 하나츠보미
은은하게 물드는 새 꽃봉오리
強く咲き誇れ
츠요쿠 사키 호코레
강하게 피어나기를
.
.
.
『身に秘めし儚き想い華となり,月を纏いて乱れ咲かなむ』
『미니 히메시 하카나키 오모이 하나토나리, 츠키오 마토이테 미다레 사카나무』
『그 몸에 감춰둔 덧없는 소망은 꽃이 되어, 달을 감싸 흐드러지게 피어나라』
.
.
.
ふわりゆらりひらり揺れる
후와리 유라리 히라리 유레루
두둥실 흔드렁 살-랑 흔들리네
ふわりゆらりひらり儚く
후와리 유라리 히라리 하카나쿠
두둥실 흔드렁 살-랑 덧없게도
ふわりゆらりひらり揺れる
후와리 유라리 히라리 유레루
두둥실 흔드렁 살-랑 흔들리네
ふわりゆらりひらり静かに
후와리 유라리 히라리 시즈카니
두둥실 흔드렁 살-랑 고요하게
幾重の季節(とき)を巡って
이쿠에노 토키오 메구웃테
수 없이 많은 시간을 돌아서
華舞い散ろうとも
하나마이 치로우 토모
꽃 춤추듯 지라 말해도
春芽吹く風に乗せて
하루메부쿠 카제니 노세테
봄 싹을 부는 바람에 실으며
どうか届けて
도오카 토도케테
부디 닿아주기를
ねぇ 花吹雪
네에 하나후부키
저어기 꽃바람아
乱れ咲く華のように(ふわり)
미타레사쿠 하나노요니(후와리)
흐드러지게 피는 꽃처럼(두둥실)
淡い想いよ恋となれ
아와이 오모이요 코이토나레
엷다란 마음이여 사랑이 되리
水面(も)に映る月のように(ゆらり)
모니 우츠루 츠키노요-니(유라리)
물에 떠오른 달빛과 같이(흔드렁)
儚く揺れる華の夢
하카나쿠 유레루 하나노 유메
덧없이 흔들리는 꽃이 꾸는 꿈
泡沫の夜となれど(秘めし)
우타카타노 요토나레도 (히메시)
물거품 같은 밤이 온대도 (은밀한)
この恋心彼方まで
코노코이고코로 카나타마데
그대를 향한 연심 저 멀리까지
永遠(とわ)に咲き誇れ
토와니 사키호코레
영원히 피어나기를
Translated (lyrics changed) By. Sterlet.
하루히 동인의 뇨롱 츄류야씨로 유명한 우츠라 우라라카가 PV 그림을 그려서 굉장히 유명해졌던 음악이다. 음악 자체의 일본색 강한 하이퍼 테크노의 비트와 아름다운 가사, 예쁜 PV가 맞물려 한국에서도 나름 알 사람들은 다 알 정도로 유명해졌는데, 분명히 니코동에서 들었던 풀버전 음원과 가사를 구할 길 없이 PV용 쇼티버전만 두고 언제 작업해야되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최근에 간신히 구할 수 있어서 번역을 - 엄밀히 말하자면 다른 사람들이 해 놓은 번역본의 틀린 부분이라던가 순서를 교정하고 짜맞춘 것을 - 할 수 있었다.
생각해보니까 비단 이 오모이요시노가 아니더라도 loos 오리지널들은 죄다 우츠라 우라라카 [에렛토라고도 하더라] 가 PV 작화라던가 이미지 일러스트를 전부 맡았는데 특유의 동글동글 귀여운 그림이 정말 마음에 든다. 경소설의 일러스트나 동방 동인 관련 회지도 몇 개 낸 바 있어서 동방프로젝트쪽을 파는 동인들이라면 다들 알 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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