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21일 화요일

탄막색연회 출전 서클 [국립 군산대학교] 팜플렛.




최근 빌어쳐먹을 원고질 하느라 일기도 뜸하고, 나도 뭔가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쓸 말이래봤자 원고하다 해가 뜨고 해가 졌다 - 밖에 없어서 할 말이 없었다. 이제 그것도 17일 오후로 마지막. 다들 죽어지게 열심히 그린 원고를 마침내 오늘부로 전부 마감해서 인쇄소에 넘겨 최종 확인을 받았다. 이제 29일 원고가 나오는 것을 기다리기만 하면 될...... 리가 없고 디스라던가 그밖에 다른 것으로 조금씩 고민해보기는 해야지. 지난 여름부터 끌어왔던 삽질이 이제 끝난다고 생각하니 참 시원섭섭하다. 정말이지 길고 긴 사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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