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21일 화요일

君の美術館 : ラストリモ-ト - 라스트 리모트




last_remote.mp3


M3-26 출전 
君の美術館 dialogue ~ Spell on Asterism ~
Tr.01 

原曲 : 
東方地靈殿 동방지령전 ~ Subterranean Animism
EX 필드 테마 ラストリモート라스트 리모트 
Arrangement/Lyrics : fanfan./サトシ
Vocal : Cherose




ラストリモ-ト - 라스트 리모트 




何にも喩えられないおぞましき色の渦
나니모 타토에라레나이 오조마시키 이로노 우즈
그 어떤 것도 비교는 할 수 없어, 사납게 빛나는 소용돌이 

確かめる者、何故この世界に生み出されたの?
타시카메루 모노, 나제 코노세카이니 우미다사레타노 
확인할 것은, 어째서 여기 이 세상에서 태어나 버린거야 

この胸は震える
코노무네와 후루에루 
이 내 가슴이 떨려오네 




飛び交う見えぬ悪意を感じられたとしたら
토비카우 미에누 아쿠이오 칸지라레타토시타라
휘날리는 보이지 않는 악의, 느껴졌다고 깨달았다면 

誰一人もう正気は保てず
다레히토리 모오 쇼오키와 타모테즈 
누구 한 사람 제정신으로 있을 수 없어 

その命さえ投げ出して逃げる
소노 이노치사에 나게다시테 니게루 
그런 목숨마저도 버리고서 달아나네 



心はすぐ色取り替えていずれは黒く染まる
코코로와 스구 이로토리카에테 이즈레와 쿠로쿠 소마루 
마음은 바로 칠해진 색깔이 바뀌어서 언젠가 새까맣게 물들어

何も無い純白のまま閉じ込めて 
나니모 나이 쥰파쿠노 마마 토지코메테 
무엇도 없는 새하얀 순백인 채로 가두고서 

独りきりの時の中眠る
히토리키리노 토키노나카 네무루 
혼자만이 시간속 남아서 잠을 청하네 



誰も信じられぬ
다레모 신지라레누
누구도 믿을 수는 없어

ああ 私の心はどこへ向かって漂う
아- 와타시노코코로와 도코에무캇테 타다요- 
아, 이 나의 마음은 대체 어디를 향하고서 떠나나 




いつかは
이츠카와
언젠가는

誰も傷付かずに
다레모 키즈츠카즈니
누구도 상처받지 않고 

そう 満たされる場所を見つけ出せると祈る
소- 이타사레루 바쇼오 미츠케다세루토 이노루 
그, 채워질 수 있는 곳을 찾아낼 수 있다고 기도해 



この世で醜い物
코노요데 미니쿠이모노
이런 세상, 추악한 것들을

ああ 求めるのならば
아- 모토메루노 나라바 
아, 바랄 수 있는 거라면

人の心を覗き悔やんでしまえ
히토노 코코로오 노조키 쿠얀데 시마에 
사람의 마음속을 엿보고 후회하게 되버려 




ただ清らかさに
타다 키요라 카사니 
그저 맑고 깨끗함에

そう ほだされ続けて傷付くならば捨てて
소오 호타사레츠즈케테 키즈츠쿠나라바 스테테 
그, 정에 얽매여 이어져 상처입게 된다면 버려줘 




誰も信じられぬ
다레모 신지라레누
누구도 믿을 수는 없어 

ああ 私の心はどこへ向かって漂う
아- 와타시노코코로와 도코에무캇테 타다요-
아, 이 나의 마음은 대체 어디를 향하고서 떠나나 




いつかは
이츠카와
언젠가는

誰も傷付かずに
다레모 키즈츠카즈니
누구도 상처받지 않고 

そう 満たされる場所を見つけ出せると祈る
소- 이타사레루 바쇼오 미츠케다세루토 이노루
그, 채워질 수 있는 곳을 찾아낼 수 있다고 기도해 




いずれ淀んでゆく 
이즈레 요돈데유쿠 
언젠가 가라앉아 가며 

ああ 心も無垢なら導く術を想い
아- 코코로모 무쿠나라 미치비쿠 스베오 오모이 
아, 마음도 깨끗하다면 이끌어나갈 길을 떠올려




触れよう
후레요오 
닿게되리 



そして芽生えてゆく
소시테 메바에테유쿠 
그렇게 싹 틔워나가네 

そう 優しさすら閉ざして無へと心を委ね
소- 야사시사스라 토자시테 무에토 코코로오 유다네
그, 다정함 마저 잠근 채 무를 향해 마음을 맡기네 




Wo - 



Translated (lyrics changed) By. Sterlet. 

사실 꽤 알려져 있는 미술관의 간판 보컬 체로스의 목소리를 들었던 것은 꽤 예전이었지만 번역해볼까 미루다가 처음 해봤는데 나 말고도 해놓은 사람이 많지만 조금 틀리거나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있어서 고쳐보았다. 그런데 또 그렇다고 내가 한 번역이 제대로 됐느냐 하면 그건 또 아니지. 항상 이야기하지만 번역을 그대로 읽어도 가사랑 1:1로 매치하게 하느라 좀 어거지로 해놨거나 어순을 바꾼 경우도 있다. 남성보컬은 거의 듣지 않는 내가 최근에는 체로스 음악을 많이 듣고 있는데 참 이렇게 성별을 넘어 사람의 애잔함을 자극하는 목소리가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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