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21일 화요일

바보들아 전화기 부서졌다고. 전화번호 내놓으라니까.




바보들이 전화번호 써달라니까 지 전화번호는 당연히 외우고 있을 줄 알고 헛소리만 늘어놓는다. 내가 애초에 그 정도로 머리가 좋을 놈이었으면 여따가 전화기 부서졌으니 번호 써달라는 이야길 써놓지는 않겠지. 더구나 가장 전화번호가 절실했던 놈들이 앞장서서 시니컬한 헛소리만 늘어놓고 있으니 참 돌아버릴 판이다. 

일단 부산으로 상륙하면 핸드폰부터 살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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