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son Military 1921
제조사 : 토이스타
장탄수 : ★★☆
집탄력 : ★★★
연사력 : ★★★
기동성 : ★★★★
확장성 : ☆
가격 -
14세용 :
20세용 : 55000\ -> 44000\
2차대전때 미군의 장교용 총으로 엄청 유명하건만 물론 현대전에서 쓰기에는 무리.... 라지만 어디까지나 실총의 이야기이고 나름대로 적당한 크기에 고증도 잘 되어있어 코킹게임에서는 나름 아껴주는 매니아 그룹도 있다. 그런 점에서 참 재미있는 총. 견착은 좀 불편하고 오픈볼트식이라 가늠자에 정확한 조준 신뢰성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애시당초 그런 용도로 쓰는 녀석이 아니니까 용도에 충실한다면 별 문제없는 사용이 가능하다.
Tomson Drum 1921 Chicago Mafia
제조사 : 토이스타
장탄수 : ★★★★
집탄력 : ★★☆
연사력 : ★★☆
기동성 : ★★★
확장성 : ☆
가격 -
20세용 : 60000\ -> 48000\
미국 금주령 시대를 풍미했던 기관단총. 우리나라에서야 Ppsh 따발총이 하도 유명해서 모르지만 지금도 드럼탄창 하면 많은 매니아들이 떠올릴 총이 바로 이 톰슨 시카고타입이다. 총신 아래 그립은 손잡이가 되어서 취향을 조금 타기는 하지만 한번 채우면 아무리 쏴대도 두 세 게임 정도는 너끈히 소화할 수 있는 엄청난 장탄수가 특징. 그래도 꽉 채우면 꽤 무거워진다고 하더라... 본체 자체는 톰슨 밀리터리의 그것과 동일하기 때문에 취향적 호오 외엔 큰 차이가 없다.
Winchester M1873 Carbin
제조사 : 동산모형
장탄수 : ★★
집탄력 : ★★★★
연사력 : ★★★
기동성 : ★★★
확장성 : ☆
가격 -
20세용 : 180000\ -> 144000\
서부개척시대를 풍미했던 라이플. 실총이라면 지금도 아끼고 사랑하는 커스토머 그룹이 두터우며 동산모형이 모델건으로 만든 녀석 역시 프로토타입도 풀메탈 바디에 완벽한 재현도와 스케일, 목재부도 멋지게 재현한 마감으로 많이 사랑받고 있다. 영화 '놈놈놈' 으로 정우성이 빙글빙글 돌리는 스핀코킹으로 유명해졌는데 사실 실전에서는 그렇게 하기보다 방아쇠 그립을 빨리 상하로 반복하여 꽤 괜찮은 반응성을 얻을 수 있다. 다만 새 것이라면 조금 뻑뻑하다는게 가능할지 어떨지... 집탄성도 좋은 편인데 장탄수는 동산계열 총들이 그렇듯 그리 많은 편이 아니라 이게 게임때는 꽤 귀찮다. 게임용으로 사용하는 유저는 보기 힘든것이 현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매층이 두터운 것은 이 윈체스터의 성능과 퀄리티를 증거한다.
Winchester M1873 Randal
제조사 : 동산모형
장탄수 : ★
집탄력 : ★★★
연사력 : ★★★
기동성 : ★★★★
확장성 : ☆
가격 -
20세용 : 135000\ -> 108000\
실총으로는 없는 총이지만 영화에서 나왔던 총을 커스텀 제작한 것이다. Auto9 피스톨이 실존하지는 않지만 베레타 M93R의 커스텀으로 만들어졌듯이 이 녀석도 그런 식. 길디 긴 바렐은 과감히 반으로 줄여버리고 개머리판도 없애버렸다. 덕분에 한 손 스핀코킹이 가능하게 만들어졌으며 피스톨이라기엔 너무 크고 라이플이라기에는 기묘하게 작은 몸체가 양손 스핀 코킹 개념을 만들어내서 스타일리쉬 게임이나 고증에는 없어서 안 될 아이템이 되어버렸다. 단점이 있다면 과감하게 줄여버린 전장 바렐 때문에 탄알을 바렐 아래 수납하는 장탄수도 확 줄어버린것... 20발밖에 안 되는 적은 장탄수가 프라이머리로서는 엄청난 단점이 된다. 세컨더리로서는 쓸만할지도 모르겠지만.
M70 Pre64
제조사 : 동산모형
장탄수 : ★
집탄력 : ★★★★★
연사력 : ☆
기동성 : ☆
확장성 : ☆
가격 -
20세용 : 350000\ -> 280000\
잘 맞으면 그만, 다른 편의성은 전부 버리는 지정사수 소총의 기본기에 가장 충실하다. 다만 국내 실정법상의 최대 한계인 0.2J에 맞춰서 나오기 때문에 실제로는 다른 소총들과 큰 사거리의 차이는 없지만 정확도나 안정성을 보장한다. 참 이런 말 쓰기도 뭐하지만 개조하거나 파워를 잡으면 저 유명한 마루이 VSR시리즈보다 나은 성능을 보여준다고는 한다. 다만 가격이 참... 원래 저격용 소총들 다 가격이 비싼 편이긴 한데 언젠가 동산모형이 세미 샤프슈터같은 것을 좀 더 싸게 만들어주면 참 좋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VSR 10 - Real shock/Pro Sniper
제조사 : Tokyo MARUI
장탄수 : ☆
집탄력 : ★★★★★
연사력 : ☆
기동성 : ☆
확장성 : ☆
가격 -
20세용 : 400000\ -> 350000\
수십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이 놀랍지만 사실 이 업계에서는 싼 편이기까지 하다. 이 쪽에서는 가장 흔하고 범용성 있는 저격용 소총의 역할을 맡아왔던 마루이 VSR. 좀 비싸다고 생각될지 모르지만 사실 이걸로 끝이 아니라 하나하나 커스텀 부품으로 갈아끼고 스코프 하나씩 달다 보면 어느 새 수백만원 가까이 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가격 자체가 비싼 대신 별다른 개조가 없어도 썩 쓸만하고 고른 품질을 보여준다는 지정사수 소총. M70보다 비싸지만 좋은 스코프와 병용된다면 가치가 빛을 발할 것이다. 다만 상대적으로 싼 M70도 그 정도 돈 들여 만져주면 VSR만한 성능을 보여준다고 하니 결국은 취향의 문제와 직결되어 쓸 사람은 쓰고 쓰지 않을 사람은 안 쓰겠지.
SA80a2 Enfield
제조사 : 토이스타
장탄수 : ★★
집탄력 : ★★
연사력 : ★★
기동성 : ★★★
확장성 : ☆
가격 -
14세용 (L85A1) : 50000\ -> 40000\
20세용 : 60000\ -> 48000\
실총이 엄청 병신같은 총으로 유명한데... 병신같은 성능까지 코킹건에서 재현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는데 아카데미 L85나 토이스타의 구 L85, 비교적 신작인 SA80까지 이러는걸 보면 그냥 이 총은 엔필드 조병창에서 설계할때부터 병맛이 넘쳐나는게 아니었을까 싶다. 겉모습은 나름 멋지지 않을것도 없는데 워낙에 성능이 메렁이라 그닥 쓰는 사람을 본 적도 없고... 간혹 쓰는 사람이 있긴 한데 보통 고증파들인 모양. 장착된 스코프는 사실 더미에 영점조절도 안 된다[...]
M16A1
제조사 : 아카데미
장탄수 : ★★
집탄력 : ★★
연사력 : ★★
기동성 : ★★☆
확장성 : ★☆
가격 -
14세용 : 42000\ -> 33600\
어린 시절 많은 소년들의 로망이었던 아카데미제 M16A1... 빈말로도 성능이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90년대 모델건 취미의 태동기에 등장하여 많은 이들의 목마름을 적셔주었던 것도 사실이다. 당시 초등학교 시절을 보냈던 이들이라면 누구나 보거나 써 본 적이 있을 아이템. 성능은 게임용으로서 크게 무리인 것도 없고 타사 1:1 M16A1 호환으로 만들어진 대검이나 총검, 스코프 사이트 등은 장착이 가능하다. 다만 레일은 원래 없고 달 수도 없어서 그렇게 제식 호환이 이루어지지 않는 마운팅 이큅먼트는 장착이 불가능. 이냥저냥 지금은 싼 맛에 사는 웨펀이 되어버렸다.
M16A2
제조사 : 토이스타
장탄수 : ★★★☆
집탄력 : ★★★
연사력 : ★★
기동성 : ★★☆
확장성 : ★☆
가격 -
14세용 : 60000\ -> 48000\
식스틴 a2소총의 외형적 재현에 충실했는데 특이한 점이라면 캐링핸들 상부에 장착하는 도트사이트와 개머리판에 다는 칙패드를 기본사양으로 제공한다는 것인데.... 도트사이트는 영점조절이 안 되는 더미에다가 그것이 불편해서 도트사이트를 때면 칙패드때문에 정조준이 불가능하다. 결국 칙패드도 떼야 하는 그런 소총. 20세용도 생산되었는데 최근 생산이 중단되고 14세용 모델만 생산되는 모양. 모양새가 멋지고 14세용으로도 무난한 성능이라 인기가 많다. 이전 버전인 A1과 마찬가지로 캐링핸들 분리라던가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확장성도 식스틴 a1소총과 별다를 바 없다.
M16A2
제조사 : 토이스타
장탄수 : ★★★
집탄력 : ★★★★
연사력 : ★★
기동성 : ★★
확장성 : ★★★★
가격 -
20세용 : 80000\ -> 64000\
식스틴 소총의 최신판. 실총은 현재 미 해병대 개인화기로 제식 사용중이며 그것의 스케일을 모델건으로 그대로 재현한 토이스타의 식스틴 a4 역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레일 시스템을 기본탑재하여 많은 주변기기들을 장착할 수 있으며 캐링핸들 역시 분리가 되어 스코프나 도트사이트를 달기에 용이하다. 다른 식스틴 시리즈들보다 길고 잘 가공된 바렐로 집탄성도 확보하고 안정감도 있다. 다만 역시나 큰 덩치가 육박전때는 불편한 것도 사실. 다만 총검을 사용할 필요가 있을 때에는 긴 리치가 꽤나 재미있게 사용되지 않을까 짐작된다. 현재 많은 성인 코킹게이머들에게 사랑받는 총. 베스트셀러에는 이유가 있는 거 아니겠어.
M4A1 Carbin
제조사 : 토이스타
장탄수 : ★★★
집탄력 : ★★★
연사력 : ★★
기동성 : ★★★
확장성 : ★★★
가격 -
14세용 : 40000 -> 32000\
20세용 : 73000\ -> 58400\
카운터 스트라이크를 비롯한 만은 FPS 게임들에서 사랑받고 있는. CT Force를 상징하는 소총. 컴팩트한 크기는 운용이 편리하며 기본적으로 누구에게나 익숙한 m16의 퍼포먼스를 보다 가볍게 제공한다. RIS는 따로 없지만 캐링핸들을 분리하면 도트사이트나 스코프를 장착하기에 용이하다. m16a4가 부담스러운 사람들이 이용하는 추세이며 사실 a4보다 부담이 없어 한때는 CT 진영의 웨펀을 이용하는 이들은 죄다 이 M4A1만 이용하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일제를 비롯한 타사 부품과도 호환이 편하고 실총과 동일한 구조의 분해순은 접근을 편하게 만든다.
M4A1 + M203 Grenade launcher
제조사 : 토이스타
장탄수 : ★★★
집탄력 : ★★
연사력 : ★★
기동성 : ★★
확장성 : ★★★
가격 -
14세용 : 60000 -> 48000\
기본적으로 똑같은 M4이지만 바로 BB Shower 유탄을 넣어서 발사할 수 있는 M203 유탄발사기가 포함되어있다는 정도의 특징. 단 14세용만 나오며 20세 성인용은 나오지 않으므로 주의. 사실 유탄발사기가 토이스타에서 개별로 판매하는 유탄발사기보다는 좀 싸구려인것도 사실이다. 일단 모든 부품이 플라스틱이라 내구성도 좀 떨어지고... 하지만 금속제 유탄발사기는 가격이 벌써 10만원을 넘어가므로 싼 맛에 유탄발사기를 즐길 이에게는 괜찮은 아이템.
M4A1 Dev Gru
제조사 : 토이스타
장탄수 : ★★★
집탄력 : ★★☆
연사력 : ★★
기동성 : ★★★☆
확장성 : ★★★☆
가격 -
20세용 : 한정판 상담요망
미군 해병대 특수부대 전용으로 제작되는 극단적인 카빈타입 소총인 M4 데브그루. 캐링핸들과 겸용이던 가늠자는 확 줄여서 가늠자만 남겨버렸고 그렇지 않아도 짧은 총신 역시 더 줄여서 SMG 크기로 만들어 놓았다. RIS가 기본 탑재사양이라 주변장비들을 설비하기에도 좋은 스펙. 작은 크기와 맞춰진 사양 등으로 주로 매니악 사용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다만 비정기적으로 나오는 한정판 모델이라 구하기 어렵다는게 좀... 재고 뒤져야지.
K-1
제조사 : 토이스타
장탄수 : ★★★
집탄력 : ★★☆
연사력 : ★★
기동성 : ★★★
확장성 : ★
가격 -
20세용 : 68000\ -> 54400\
자랑스러운 국군 특전사 현용 소총. 가볍고 작은 크기,밀어 접는 것이 가능한 견착대는 그렇지 않아도 작은 라이플을 더욱 SMG의 크기로 만들어준다. 사실 실총도 5.56 라이플탄을 쓴다 뿐이지 사실은 SMG 취급하는 국가들이 더 많은 모양. 아무래도 짧은 바렐 때문인지 동사의 K-2나 M시리즈 총보다는 덜한 집탄력을 보여주지만 일단 라이플의 수준을 유지할 정도는 되는 듯. 홉업에 조금 문제가 있는지 챔버 장전시에 총알이 가끔 흐르는 단점이 있다. 탄창은 M계열과 호환이 가능.
K-2
제조사 : 토이스타
장탄수 : ★★★
집탄력 : ★★★☆
연사력 : ★★
기동성 : ★★☆
확장성 : ★
가격 -
20세용 : 68000\ -> 54400\
K-2 이후에 좀 더 보병용으로 맞춰 만들어진 현재 육군의 제식소총. 접철식 개머리판이 상당히 총의 건사를 편하게 만들어주며 실총은 집탄성 등 모든 면에서 M16보다 더 낫게 만들기 위해 고심한 흔적이 엿보인다. 다만 확장성의 부재와 접철식 개머리판의 접철 부분이 파손되어 덜그럭거리기 쉽다는 점은 보충이 필요한 듯. 모델건 K-2 역시 그런 단점이 지적되는 것을 보면 구조적인 문제가 아닐까 생각된다.
AKM
제조사 : 토이스타
장탄수 : ★★★☆
집탄력 : ★★☆
연사력 : ★★★★
기동성 : ★★★
확장성 : ★
가격 -
14세용 : 50000\ -> 36000\
20세용 : 50000\ -> 40000\
오른쪽 사선으로 잘린 소염기의 모양이 특이한 AK계열 소총. 실총은 4조 좌선의 강선을 가지고 있어서 살짝 오른쪽 방향으로 튀는 앙등작용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억제하기 위해서 저렇게 자른 소염기를 가지고 있단다. AK47로 이미 입증된 내구성과 성능을 보다 대량생산하기 편하게 만들고 각고의 요청을 받아들인 끝에 최종적으로 만들어진 동구권의 제식소총. 코킹게임 필드에서는 M4A1에 대응하여 가장 많이 보이는 소총이다. 피스톤 자체 크기는 M 계열보다 조금 큰 편이라 안정적인 파워를 보이는데 주변기기와 개조빨을 많이 받는 M계열에 비해 확장성은 기껏해야 유탄발사기나 총검 수준이라 M16A1에 비교해서 딱히 확장성이 좋지는 않다. 그 대신 한 번 사 두면 더 이상 돈 들일 일 없이 편하게 막 쓰기 편한 웨펀. 다만 이 계열이 그렇듯이 뽑기운이 있다는데...
AK47
제조사 : 토이스타
장탄수 : ★★★☆
집탄력 : ★★
연사력 : ★★★
기동성 : ★★★
확장성 : ★
가격 -
14세용 : 45000\ -> 35000\
사실 이 버전은 왜 나왔나 싶은데... 14세용에 한정해서 기존의 AK47 모델을 재현하여 만들었지만 게임용으로서는 평이 그리 좋지만은 못한 총이다. 기본적으로 먼저 나왔던 [실총은 이게 먼저 나왔지만] AKM보다 딱히 외형적으로 달라지거나 성능이 개선된 것도 아니고 성능도 고만고만... 심지어 14세용이다보니 더 못미덥게 나왔다는 평을 자주 듣는다. 사실 AKM 14세용과 스펙이나 체감적인 성능차는 그다지 없고 뽑기운도 똑같다.
AK74
제조사 : 토이스타
장탄수 : ★★★★
집탄력 : ★★★
연사력 : ★★★
기동성 : ★★★
확장성 : ★
가격 -
14세용 : 50000\ -> 36000\
20세용 : 50000\ -> 40000\
실상 AKM과 크게 달라진 외형 변화는 없다. 소음기의 모양 차이와 흑철색 매거진이 원판의 주황색 플라스틱 매거진을 그대로 재현해낸 정도. 사실 외장 금형 외 피스톤이나 스프링 등은 모든 작품들이 공유하고 바렐 길이마저 완전히 똑같다 보니 이 계열의 성능은 고만고만하므로 성능은 딱히 같은 AK 계열에서 생각하지 말고 마음에 드는 디자인으로 골라잡아 쓰면 되겠다.
SAM-7
제조사 : 토이스타
장탄수 : ☆
집탄력 : ★★★
연사력 : ★★★
기동성 : ★★★
확장성 : ★
가격 -
20세용 : 50000\ -> 40000\
AK시리즈의 성공을 본 미국은 다각적으로 이 총의 성능이나 매력을 분석하기 시작했는데. 본국 최고주의의 미국이 확실히 뛰어나다고 인정한 얼마 안 되는 물건 중 하나인 AK시리즈는 미국 본토로 건너가 가목부를 ABS 수지로 바꾸고 그들의 입맛에 맞게 어레인지되어 생산되었다. 이 SAM-7은 그러한 미국 내의 민수용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만들어졌는데 실총의 경우 8발만 들어가고 반자동 사격이 가능하다....마는 문제는 그러한 점을 모델건에서도 그대로 재현하여 BB 8발만 들어가고 더 이상 총알을 넣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Orz 그래도 AKM이나 74의 탄창과 완벽호환되어, 검은색 AK시리즈를 보거나 쓰고 싶다는 사람들이 많이들 사서 쓰는 듯. 탄창만 바꾸면 성능은 다른 AK계열 소총과 동일하다.
대강 늘어놓고 보기에도 다 비슷비슷하고 어차피 같은 바디에 같은 바렐, 실린더 용적을 공유하는 놈들이다보니 성능은 정말 고만고만하고 뽑기운이 대부분을 좌우한다. 이 AK계열의 연사력이라는건 사용자의 숙련도에 좌우되는데 노리쇠 장전 손잡이가 우측에 달려있다보니 오른손잡이들은 일일이 당겨 장전하기 불편한 것도 사실이다마는 약간의 재조립으로 총신 아래 그립을 당겨서 펌프액션식으로 장전하게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게임용으로도 크게 모난 것 없이 무난한 성능이다보니 거기에 펌프액션 개조를 가해서 전동건 뺨치게 무서운 속도로 화력을 가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결국은 쓰는 사람 나름인 총이다. 확장성이 M 계열보다 떨어진다고는 하지만 나름대로 연구와 가공을 통해 레일을 붙이는 사람들도 많고 [...사실 그렇게 보자면 어떤 총이 아니 그러겠냐마는] 쓰는 사람 기준 나름으로 재미있는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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