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20일 월요일

[MAD] 시발데레 아베군




오오후리가 나에게 매드까지 만들게 했어...!! 아베, 이 무서운 최애캐!!! 








그 냥 웃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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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놀 시간을 벌기위해 최대한 회사에서 만들 수 있을 만큼 만들었습니다ㅋㅋㅋㅋ
(나 조만간 진짜로 잘릴지도....ㅠㅠㅠ응잌ㅠㅠ)


 한국 청소년이라면 필수 통과점이라고 할 수 있는 시발데레!
한국에서만 볼 수 있다는 두가지 데레 중 하나인 시발데레!

니시우라 아이들이, 특히 아베땅이!! 쌍~욕을 하는게 너무x너무x너무 보고싶은 욕망에 불타오른 결과물입니다.
운동을 하는 혈기왕성한 한국 청소년이라면 가벼운 시밤쾅(..)정도는 당연해!! ←편견








  특히 아베땅이라면 미하시때문에 홧병을 가라앉히기 위해서라도 많이 할 것 같아요. 
 포수석에 앉아 샹샹 거리는 아베라니.....핡... 이 짐승같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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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미스 다이어리는 2004년에 방영된 시트콤인데 방영될 당시엔 안보다가(뒷북러)
 알고보니 주인공 예지원씨 직업이 성우인데다 상대역 지현우씨는 피디에 초연하훈남에(내가 하극상 좋아하는거 어찌알고)
 골드미스 윤아씨는 너무 이쁘고!!

완전 빠져서 새벽에 케이블에서 하는 재방송까지 핥으며 뒷북을 둥둥 울리다가
결국 전편을 소장해버렸디요.... 지금봐도 너무 재밌고 좋아요!ㅎ
그때 출연했던 배우분들이 티비에 나오면 혼자 엄청 반가워할 정도로ㅎㅎㅎ저에겐 최고의 시트콤.

영옥할머니의 할미넴도 몇주전 실시간에 오르더군요. 벌써 5~6년전에 나온건데 지금까지 화제가 될 정도라니;; 
역시 명품(ㅋ)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아요ㅎㅎㅎㅎ










한국판 크게휘두르며, 일본판과는 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역시 모국어라서 친근한 감이 있달까 한국사람이라 웃을 수 있는 포인트가 있다는 느낌ㅎ  
(아베의 '똥' 발언. 원작에선 그냥 똥이라고 말했지만 한국에선 친절하게 카레 먹는데 설사라고 불러줬지요ㅋㅋ)

오오후리 아이들이 한국소년들이었다면 정말 저런 톤에 저런 목소리로 말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특히 아베성우이신 서윤선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목젖을 쪽쪽 핥아드리고 싶네요 정말... ←하지마


한국판에서 하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개명을 하지 않았다는 점일까.
아이들 이름이 한국이름이면 더 재밌을텐데 지명이나 학교이름도 일본판 그대로근영
슬램덩크 번역자가 너무 그립고ㅠㅠㅠㅠㅠ 













혹시 미하시 덕후분들 상처 받을실까봐... 저 미하시 좋아합니다. 
뭣하면 귤 한박스 사다가 나란히 마운드에 앉아서 까줄수 있어요, 아니 정말로.

생각해보니 최애는 아베인데 미하시를 최초연성했다;; 



oh                           oh
이것이 주인공 파워 

oh                           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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