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20일 월요일

웃다가 턱 터진 테일즈위버 일본엔딩/오프닝


뒷북인건 아는데 지금도 웃느라 손이 떨려서 글을 못쓰겠닼ㅋㅋㅋㅋㅋㅋㅋ
요근래 이렇게 폭풍 뿜었던 일도 참 드문데 말이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숨도 못쉬고 웃다가 의자에서 떨어져서 목에 담 걸릴뻔함 쉬발ㅋㅋㅋㅋㅋㅋㅋ





첫번째. 에피소드1 엔딩

(한국/일본 두 가지 버젼있는데 한국건 적당히 정상적이라 그닥 웃긴건 없음.)




작화부터가 범상치 않네요.
동네 노는 양아치는 죄 모여있는것 같닼ㅋㅋ마치 모니터 밖의 사람까지 삥뜯을 저 구도...

게다가 막시민은 왜 이렇게 말벅지인고.....먹는게 다 허벅지로 갔니ㅠㅠㅠㅠㅠㅠㅠㅠ
찾아보니 제작사가 디알무비라던데 으아니 왜!!ㅋㅋㅋㅋ급하게 만드셨던가.




대사가 없어서 자막으로 대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희들 뮤인가... 텔레파시로 대화하지 마랔ㅋㅋㅋㅋ

루시안에게는 젊어지는 샘물을 마시게 하고 싶군요.
네냐플 기숙사에 헬스클럽있나? 시발 저 갑빠좀 보래요.




룬의 AGO들.

일본에서는 마키시민 좋아하는 사람이 제일 많은듯 하다.
매드무비들 보다보면 다른 캐릭터는 다 빠져도 어디서 어떻게든 등장하는걸 보면...
얘 등장하면 일단 코멘트수가 틀려지니까 코멘트 수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막시민 좋아 하는데 좀 의외긴 함. 일본애들 화려하고 이쁜캐 좋아하는줄 알았는데
솔직히 쉬민이가 그런 캐릭터는 아니잖아요ㅋㅋ다들 볼매에 눈을 뜬건가. 아님 안경모에?ㅋㅋ

아무튼 막시민이 한류의 주역인듯ㅋㅋㅋㅋㅋㅋ오오 막사마ㅋㅋㅋㅋㅋㅋ




이스핀은 게임에서만 나오는 캐릭터인가요? 막시민이랑 노말커플로 유명한듯.
겜 안하고 데모닉만 읽은 나로썬 막시민x티치엘 쪽 추종하지만....







대사 없기로는 한국판이나 일본판이나 매 한가지인데 일본판은 유난히 신음소리가 많닼ㅋㅋㅋ
조용한 브금에 애들 싸우면서「핫!」「으압!」「칫!」「하아아!!」이런 소리만 낼때부터   
슬슬 뿜기기 시작했는데 보리스의 "형님!!!.....아앙" 이 부분부터 본격적이다ㅋㅋㅋ





눈을 씨뻘겋게 빛내면서 악당간지로 등장하는 마키시민.

그래 생각해보면 이때부터 심상치 않았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부터 마음의 준비를 했었어야 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음소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시민 존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정신병자 같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우 도대체 누구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앗!!!!!!!!! 후오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시민 후폭풍은 장면이 바꼈는데도 그칠줄 모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멍하게 보고있다가 받은 충격이 컸나보닼ㅋㅋㅋㅋㅋㅋ시바ㅋㅋㅋ
웃다가 침나오네ㅋㅋㅋㅋ 쉬민아 침 따까져ㅋㅋㅋㅋ






최고조를 장식할 영광은 브라콤 보리스에게로....

니이이이이싸아아아앙~~~~~~~!!!!!




웃는거 기분 나쁘다고ㅋㅋㅋㅋ

얘 썩소는 원작공인이니까 뭐ㅎㅎ




막시민 이름의 한자는 목시민(牧市民)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이 일본어로 마키로 읽혀져서 한자개그 치는듯ㅋㅋㅋ

아니 그전에 얘들 동양인 부터가 아니라곸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내 최애성우지만 보리스 = 이시다 아키라는 흠좀......
아상은 상냥하고 느끼한 목소리인데 내 안의 보리스는 과묵하고 어두운데 가끔 밝은 형데레.






두번째. 에피소드2 오프닝 '광휘(光輝)'


이건 국내 일판 모두 대사없고 브금 언어만 틀려져서
그냥 맘편히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뭣보다 조슈아가 나오니까 작붕 그런거는 우리한테는 있을 수가 없어.


내가 바로 중세의 아이돌 소공작이다 평민들아!



오늘도 야근을 마다하지 않는 민중의 빨갱이 활동.

란지에로는 그냥 별 생각없었는데 얘 과거 나오면서 헉헉....
내가 좋아하는 질척질척한 사연있는 미소년이었음.

룬아 데모닉 8권에서 쥰나 쫓아다니는 스토커 귀족냔 바를려고 키스해주고
잘 해명해보라면서 군인들한테 끌려가게 만들때 존나 통쾌하고 간지 쩔었어영굿 



근데 영상에선 너무 어려보이네.
스토커냔 묘사에 의하면 

란지에는 키가 훌쩍 자라 실비엣보다 훨씬 컸다. 앳된 기운이 가시자 열세 살 때 아리따운 소녀 같던 용모도 완연히 사내다워졌다. 기억은 좋은 빛으로 채색되게 마련이다. 그러나 달라진 그의 모습은 기억 속에 빛조차 뛰어넘었다. 촛불 세 자루의 빛으로도 충분했다. 맞은편에 놓인 의자에 앉을 때까지도 눈이 떨어지지 않았다.

여전히 앳되어 보입니다만ㄷㄷㄷ 
완연한 사내 란지에로는 어드메뇨..




조슈아가 자주한다는 궁정식 인사!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귀족스러워 



┗( -_- )┓



가면!!!!!! 벗지마!!!!!!!!! 으으 이 좆간지 쏘울 데모닉 사랑해요 니 얼굴 나만 볼꺼야 엉엉! 
벗을거면 옷도 같이 벗든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막스카르디 노출쑈 한방이면 입장권 수익만으로 나라도 세울 자금이 모입니다요 학헉




꺄악!!!! 옵빠!!!!!!!!!!! 날봐 날봐 지금 당장 날봐요~~
관객이 죄다 있는 집 지지배들 밖에 없네ㅋㅋ슈아의 팬층은 든든하다ㅋㅋ
나도 저 사이에 낀 한마리의 당당한 오리가 되고싶구려....




강령술사 고급반 물불 테크닉.

근데 네가 들고있으니 마치 다이아 같구나.
슈아야 누나는 이수일보다 김중배 파 란다.




란지에 무기 총이란거 알았을때 비명 질렀음. 너무 잘 어울려서ㅋㅋㅋ
스파이 샛기는 역시 개머리판 들이대는게 진리인듑.




조슈아의 말라 비틀어진 닭뼈같은 허리에 매달려보고 싶소 안기고 싶소




소ㅑ가 에로보다 좀 더 커보이긴 한데 아무튼 182cm까진 안되어보이네.
그래 이런 귀요미 사이즈가 어울린다고 넌ㅠㅠㅠㅠㅠ




원작공인 미모 라이벌인건 알겠는데 둘이 왜 이렇게 닮았엌ㅋㅋㅋㅋ
나 첨에 란지에가 조슈아 인형인줄 착각했다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보면볼수록 작화에서『고스트 메신저』스멜이 강하게 풍기길래
찾아봤더니 역시 제작사가 스튜디오 애니멀 이었음다ㅋㅋㅋㅋ





또다시 등장한 한류열풍의 주역 막사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혼자 클로즈업 받고 있어!!!!!
텔즈의 주인공은 막시민이었나..........술렁...술렁.......

그리고 너 기분나쁘니까 웃지마라22222222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동속의 호모커플 상봉
게임에선 조슈아가 막시민 겁나 쫓아다닌다고......헐 슈ㅣ발 끌리는데?
 테일즈위버는 비엘 게임인가 봅니다. 리체도 완전 공기되고ㅋㅋ 

란지에랑은 여전히 껄적지근한 사이신가보군.
그래도 같은편 마냥 나란히 서 있으니 보기 좋네요.
너희는 비주얼쇼크니까 좀 가깝게 지낼 필요가 있다고. 사이좋게 지내라.






감춰왔던 수줍은 룬덕들이 속속 출몰하고 있습니다ㅋㅋㅋ 

말            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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