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全国地方別JK制服着こなし・萌えポイント...라고 해서 트위터에 최근 유행하고 있는 이미지인데, 글쎄 큐슈의 예를 후쿠오카, 하카타를 대표로 들긴 했는데 나 있는 미나미큐슈같은경우에는 꽤나 보수적인 동네라서 그런지 몰라도 사실 저렇게 치마가 짧지도 않을 뿐더러 좀 더 얌전한 느낌인.... 가령 내가 있는 카다이 주변의 중고등학교를 예로 든다면 준신가쿠인이랑 히가시중, 츄오고 정도가 교복입는 학교거든. 근데 치마길이는 죄다 무릎 위에다 상~당히 엄청나게 보수적인 전형적인 세일러복 디자인을 하고 있었어. 치마길이는 효고현 대표, 디자인은 츄부 아이치보다 좀 더 보수적으로 펑퍼짐한 느낌이야. 글쎄 시내 외 중고등학교의 경우에는 나기나타 교류대회때 주로 보게된느 코쿠부고나 키리시마 츄오고 애들의 경우 교복차림보다 체육복/하카마 차림을 더 많이 보게 되니 잘 모르겠어. 별로 의미도 없구.
근처에 있는 간호대학같은 경우에는, 대학교주제에 교복을 입고 있는데 거기는 군청색 도는 그냥 정장 느낌. 다만 애들이 죄다 고친건지 어떤지는 몰라도 하늘한 느낌의 플리츠나 롱스커트가 아니라 약간 달라붙은 느낌의 스커트던데... 힐을 신기도 하고 애들 화장도 머리도 화려하게 하고 돌아다니는걸 보면 역시 교복을 입더라도 대학교는 대학교구나 싶은 느낌. 정작 사복인 카다이의 경우에는 애초에 외모 그렇게 신경쓰는 느낌이 아냐... 하기야 맨날 수산학부 캠퍼스에 쳐박혀 지내는 내가 이런 말을 해도 별 의미가 없는 것 같기도 해, 그래도 ISC 수업 들으러 갈 때는 코리모토에 가니까 다양한 여자애들을 볼 수 있어서 즐거운 느낌도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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