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20일 월요일

괴도키드와 찢어진 바지마술 (상)




※ 이 리뷰는 실제 캐릭터들과 어느정도 관련이 있으며
BL에 맞춰 각색했음을 알려드립니다 ※  








여자친구 팬티 보기 위해서 카이토는 자기 바질 찢었네.
하지만 그런 카이토의 여자친구는 떠나가 버렸다네.
그런짓은 하지 말아야 했는데 난 그 사실을 몰랐어.
이제와서 후회한들 뭐하리 난 괴도가 되버린걸.


개념없는 애들은 엉덩이가 두쪽으로 갈라질 때까지
매로 다스림이 옮은줄로 아뢰오



괴도키드가 루팡을 모티브로 했다는 느낌을 받은게 카이토가 은근 밝힌다는 점....
이 미친놈은 초딩이든 노인네든 안가리고 손잡고 뽀뽀하고 꽃을 주더라고요ㅋㅋ

그랬던 카이토에게 천적이 생겼으니 바로 영국에서 온 셜로키언 하쿠바.
나카모리 경부까지 홀린 괴도키드 였지만 역시 오타쿠는 취향이 확실한지라
평범한 방법은 안 통한다는걸 깨닫고 하쿠바가 코스프레 씹덕이라는걸 이용합니다.
천재적인 변장술로 매번 요리조리 잘 빠져나가다가 생각지도 못한 역습을 당해 마지막화는
밀폐된 공간 안에서 수갑이 채워진 채 하쿠바의 손에 부끄러운 옷들로 갈아입혀지는 결말이
될게 틀림없어!!
     ㅎ ㅏ하하 어떠냐 욘석아! 나의 클리셰돋는 명추리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직카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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