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20일 월요일

소년들의 우정은 얼마만큼 깊어질 수 있는가?



안녕하세요. '폭풍우 치는 밤에'를 봤습니다.
6년이나 지난 작품이네요ㅎㅎ 뒷북짱 등극

국내판 일봉판 듕궉판을 봤는데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1.국판이 제일 낫고 
2.듕판이 제일 이상하고 
3.일판은.. 조금 아쉬운 느낌?

나리미야 히로키씨 좋아하지만 애초에 연예인 더빙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에
(목소리 싱크율과 연기력이 별로인 경우가 많아서...)
보는 내내 메이가 초딩얼굴로 고딩 목소리를 내는 것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메이에게 어울리는 성우를 꼽아보자면 저는 요나가 츠바사! ㅎㅎ
드씨에서는 저와 우리 모두의 아상께서 연기하셨다는데 들어보진 못했고요.
이 얼굴을 보는 순간 왠지 윙그가 생각나더라구요. 또리방한 귀여움이랄까?ㅋ

한국메이는 상현님이 워낙 훌륭하게 해주셔서 오로지 찬양만이 존재할 뿐이고
조금 아쉬웠던 일판은 윙그가 했었으면 더 좋았겠다는 사소한 바람이 있네요.
그래봤자 윙그 데뷔는 그로부터 1년후........ㅠㅠㅠ 2006년에 개봉하지 그랬어...  

 
 ※이후로 비엘에 네타를 끼얹을 예정이니 취향이 아니신 분은 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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