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21일 화요일

咳をしても一人 : 尾崎放哉




咳をしても一人
기침을 해도 혼자.

入れものが無い両手で受ける
넣을 것 없어 양 손으로 받는다.

肉がやせてくる太い骨である
살이 마르고 두꺼운 뼈로 있다.

こんなよい月を一人で見て寝る
이렇게 좋은 달을 혼자 보며 잔다.

うつろの心に眼が二つあいている
비어있는 마음에 눈이 두 개 떠져있다.

底が抜けた柄杓で水を呑もうとした
바닥이 빠진 국자로 물을 마시려 했다.

雀のあたたかさを握るはなしてやる
참새의 온기를 쥐고 이야기를 한다.


by. 尾崎放哉 오자키 호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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