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타주의 ※
※ 노말주의 ※
※ 조슈리체 ※
※ 뒤로버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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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닉에서 조슈아랑 좀 관계있었던 여자들은 죄다 죽어 나갔네요ㅋㅋㅋ
비중있는 여캐중엔 한명 살아 남았는데 그게 바로 리체 아브릴입니다.
지금 생각하면 리체가 히로인이라서 살아남은게 아니라, 살아남았기 때문에
히로인이 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임ㅋㅋㅋㅋㅋㅋㅋㅋ
21세기 여성상은 강인한 생명력 일지도... 끈질긴 자가 미인을 얻는구뇽.

조슈아가 배우하던 시절 식당손님-알바로 처음 만나는데
리체가 슈아 얼굴에 물을 촥 끼얹는데도 싸승을 안내.......
역시 여자는 이쁘고 봐야하는가

아무튼 덕분에 조소ㅑ 얼굴이 드러나고 이때 리체는
심금을 울리는 명대사를 독자들에게 선사합니다.
당신처럼 잘생겼으면 당연히 얼굴을 잘 보이게 드러내고 옷도 좀더 깔끔하게 입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이러고 다니다니 서비스 정신이라고는 하나도 없잖아요? 세상에 잘생긴 사람 보기가 얼마나 힘든데. 소녀들의 즐거움은 전혀 생각 안 하는군요?
ㅋㅋㅋ조샤는 내가 니들 눈을 왜 생각해야 되냐고 받아치지만 다시 리체의
소녀들의 권리 드립에 말문이 김탁구 보리빵마냥 턱턱 막히게 되는데......
내 생각엔 슈아가 이때 호감을 좀 가진것 같다. 그러지 않고서야 그 비싼 티켓을
단지 자기 옷 만들어줬다는 이유로 왜 줬겠는가. 공짜로 만들어 준것도 아닌데.
리체가 재수없다고 욕을 해대며 힘들게 제작했다는 슈아의 블라우스를 상상해봤다.
자수 놓는게 유독 지랄 맞았다고 했었으니 아마 저런 느낌일 것이다.(...)
씻빨 저런걸 2벌이나 만들다니....... ㅋㅋㅋㅋ너는 신인가ㅋㅋㅋㅋㅋㅋㅋ

지 손으로 남주와의 플래그를 파괴하는 종결자ㅋㅋㅋㅋ
슈아가 꼭 보러오라고 손에 쥐어주고 간 공연 티켓을
아싸 조쿠나! 하고 프리미엄 붙여 팔아 버려요ㅋㅋ
결국 그 돈은 다시 슈아를 위해 쓰게 되지만 아무튼.
초반에 리체는 조슈아를 엄청 싫어 합니다.
그러다 오랫동안 같이 여행다니며 둘이 연분 난 것 같긔.
그래....젊고 이쁜것들이 그렇게 붙어다니는데 싹이 안트면
그게 고자들이지 뭐냐 = 막시민 고자인증ㅋㅋㅋㅋㅋ
2권에서 나름 복선이라고 할 만한게 리체 아빠의 개드립인데
세자르는 앞에 놓인 차를 훌쩍 마시더니 느긋한 표정으로 조슈아를 향해 미소를 보냈다. 어쩐지 불길한 기분이 들었다.
"데리고 가서 책임지시면 되는데."
리체가 입안에 물었던 찻물을 뿜어낼 뻔 하다가 겨우 손으로 틀어막았다.조슈아도 멍한 표정이 되긴 마찬가지였다.
ㅋㅋㅋ여기서부터가 본격적인 두근두근 밀당의 시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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