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oin-Torimory
2013년 5월 21일 화요일
조그만 하마와 기차 이야기.
가끔 세상에는, 날 가만히 놔 두어 주었으면 하는데 날 가만히 냅두질 않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또한 내가 누군가에게는 그나 혹은 그들을 가만히 내비 둘 수 없는 사람일 경우가 있다. 그게 호의에서든 악의에서든 사실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참 짜증나고 귀찮기 짝이 없는데. 내가 그렇게 당함에도 불구하고 결국 누군가에게 피해를 입히면서 살아가는 참 재미있고도 웃기는 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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