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20일 월요일

초등학생 아들을 둔 아버지들의 만남. 집사x집사



피곤해 죽겠는데 잠은 안오고 우울 쩔어서 짜증도 안나는 와중에
어제에 이어 흑집사 폴더 좀 탈탈 정리해 봅니다.



얘네 둘을 보고 있으면 뭐랄까........
영국 탐쾌까페 운영자와 부운영자 같단 말이지.

근데 둘다  딸린게 있으니까 왕립초등학교 학부모회 [어바웃 어 백작]의 
회장과 부회장 같기도 하네요.

외쿡영화에서 보면 동그랗게 둘러앉아 서로의 눈을 마주보며 이야기하는
학부모 사교모임에서 만나 플래그가 서는 그때가 바로 요절복통 러브 코미디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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