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oin-Torimory
2013년 5월 20일 월요일
윤식이 주먹이 영 좋지 않은곳에 맞았구려
최배달보다 앞선 시대에 바람처럼 살다간 조선의 파이터 김윤식.
학내평화를 위해 오늘도 윤식의 주먹은
붉은 눈물을 흘린다.
그의 사형 걸오도 터득하지 못한
폭혈,쌍코권
을
오른손이 찢어지는 고통에도 학우에게 선사중인 무림고수 윤식이야 말로
진정한 사나이의 뒷모습이라 할 수 있겠지요.
병춘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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