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20일 월요일

생활 속의 봉고레




이번주는 초대보스의 유언에 따라  망할듯 망할듯 안 망하고 굴러가는 
200년 전통의 이탈리아 기업 ㈜봉고레의 신입보스가 등장합니다.

최말단으로 입사한 보스가 열심히 무기를 다듬고 있을 직원들을 위해 
익숙한 손놀림으로 매점에서 직접 간식빵을 사오는군요!  






조개 칼국수집인줄 알고 깜짝 놀랐지만
다시 보니 미묘하게 달랐던 간판.






이젠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가격대비 실속없는 분.





프리모님은 포기하고 하얀마음 백란씨가 좋아하던
마시멜로우란것을 사서 먹어봤습니다.











백란 네놈의 패배원인은 식습관의 잘못이다.





가즈나이트에서 바이칼땅이 마시멜로우를 구워먹던게 생각나서
그나마 구으면 맛있을까 싶어 불에 지졌더니 
멋지게 탔습니다.

그리고 구운 마시멜로우 맛은 생각보다 제법










구우나 안구우나 안굽느니만 못한 구이라면 굽지마라.
가스비가 아까우니까 시발..

아 그리고 저 영화는 '케이트앤 레오폴드'라고 중세 영국남이 현대 미국으로
시간여행을 하는 영화입니다. 저는 엄청 재밌었는데 이번 크리스마스에도 
혼자 지낼 예정인 분은 24일쯤에 빌려다가 25일에 꼭 보세요. 
그럼 더 재밌을 거에요






2천원짜리 봉고레링을 지키기 위해 느들은 그리도 싸웠던가















디노 오빠 말 타고 일본 가시면
비단잠바 사가지고 오신 다더니









동료들이 죽든말든 키 커진다니까 영웅츠나는 그냥 쏠 뿐.

츠나야 키 그런거 너무 신경쓰지 마라. 
남자는 잠재된 무릎만 펴면 다들 대기권 하나씩은 뚫는다더라
내가 할말은 아닌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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