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학교 때 특히 나한테 히트를 친 만화인데 아직도 완결은 보지 못했네요.
츠카사 약혼자 나타난거에서 저의 꽃보다 남자는 끝이 났습니다....ㅠㅠㅠ
그때가 한창 연재중일때라 뒷부분을 기다리지 못하여 잊고 산듯...
결말은 꿈이라느니 헤어졌다느니 소문은 많았는데 해피엔딩이라는 말도 있고.
검색해봐도 '직접 책을 보세요~~' 이딴 소리들이나 하고 있고ㅋㅋㅋ
왜 다들 결말을 안 가르쳐주려고 그러는지ㅋ 무슨 국가기밀이라도 되나
아직도 단행본 작가페이지에서 "애니메이션이 됩니다^o^" 하고 기뻐하던
작가의 글이 기억에 남네요. 당시에는 그냥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있던
만화 정도로 여겼는데 이 나라 저 나라에서 드라마까지 되고 짱이네요.
아무튼 그 애니메이션을 10년이 넘어서 보았습니다ㅋㅋ
하나티비에 아기와 나 짤리고 새로 올라왔더군요.
근데 나 아직 아카보쿠 다 못봤다고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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