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oin-Torimory
2013년 5월 21일 화요일
誕生日だった。생일이었다.
오랜만에 미역국 안 먹는 객지에서의 생일. 생각해보면 작년 이맘때쯤 생일 한 번 외에는 05년부터 집에서 집 밥에 미역국 먹어본 기억따위 없다. 그나마도 외국에서 보내는 생일은 완전히 처음이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먼 고국에서 친구들 와 주어 함께 시간 지내주고 있으니 그나마 외로움이 덜할 따름이다.
뭐 전 잘 지내고 있어요. 밥 먹고 사람 사는 데가 어디가 그리 다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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