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oin-Torimory
2013년 5월 20일 월요일
농담
너무 좋아하는 작가. 밀란 쿤데라의 '농담'
그의 책속엔 노래가 있고 멋지게 써 내려가는 화법이 있고, '농담' 특유의 무언가가 있다. 한번 읽고, 다시 앞장으로 넘겨 한번 더 읽어봐야 알 것 같은 부분이 있고 이해라는게 필요 없이 술술 이야기에 빠져 헤어 나오질 못해 잠을 뒤척인 적도 있다.
농담. 농담. 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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