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20일 월요일

푸펫에서 뱅갈고양이 키우고 있어용ㅎㅎ


오늘 꿈에 제가 울 돼치말고도 햄스터랑 개를 키우는 꿈을 꿨는데
이 게임 할려고 했던 예지몽이었나봄.(꿈에서 냥이는 안키웠지만ㅎ)

현실에서는 사진으로만 핥던 뱅갈이를 직접 키우게 됐어요! 비록 온라인이지만...ㅠㅠㅠ

이름은[타카야]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메라니안도 있으면 한마리 더 입양해서 카오루라고 지을텐데 시발 포메짜응은 없네요ㅠㅠㅠㅠ
어쨌든 한마리 더 데려오려구요. 돈 열심히 벌어야지 헑헑

근데 나 어제 완전 피곤에 쩔어서 울 돼치 밥도 못주고 쓰러져잤는데
온라인 펫 먹여살리느라고 현실펫 방치하는 그런 써글인간이 되는건 아니겠지?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사이엔 모니터라는 큰 쉴드가ㅠㅠㅠㅠㅠㅠㅠㅠ
직접 손을 뻗어 쓰다듬어 줬지만 모니터 때문에 딱딱했던 우리 타카야....




계속 쓰다듬어 주면 좋다고 벌렁 드러눕기도 하고ㅎㅎㅎㅎㅎㅎㅎ
하아핡아 배 만지고 싶다.....




물도 주고 밥도 줘요~





자다 일어나서 그루밍 하시는 중.




쓰다듬어 주면 저런 표정을 지음ㅎㅎㅎ타카야 주제에 귀여워ㅠㅠㅠㅠ




하품~~ 전 원래 동물들 하품할때 꼭 손집어 넣거든욯ㅎㅎㅎ
그러다 돼치한테 손 잘리기도 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돼치 혀 존내 말랑말랑....그 감촉을 잊을 수가 없어 하품하는거 보려고 제 배에서 재우기도 합니다ㅋㅋ
돼치 하품샷 찍어야 하는데 매번 놓치뮤ㅠㅠㅠㅠㅠㅠ





자는거....마우스 움직이면 깨니까 왠지 조심스러워짐....ㅎ


세계인이 함께 하는 게임입니다. 외국에서 친구추가도 들어오고 그런다던데 뭐 전 방금 만들어서 그런일은 없고요..
혹시 하실분들 있으면 친추하고 놀아요ㅎㅎㅎ

네이트 앱스토어에서 한글로 할 수 있던데 지금 뭐 버그 때문에 신규입양은 안되는것 같아서
그냥 영어로 해야하는 푸펫사이트에서 하고 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