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꿈에 제가 울 돼치말고도 햄스터랑 개를 키우는 꿈을 꿨는데
이 게임 할려고 했던 예지몽이었나봄.(꿈에서 냥이는 안키웠지만ㅎ)
현실에서는 사진으로만 핥던 뱅갈이를 직접 키우게 됐어요! 비록 온라인이지만...ㅠㅠㅠ
이름은[타카야]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메라니안도 있으면 한마리 더 입양해서 카오루라고 지을텐데 시발 포메짜응은 없네요ㅠㅠㅠㅠ
어쨌든 한마리 더 데려오려구요. 돈 열심히 벌어야지 헑헑
근데 나 어제 완전 피곤에 쩔어서 울 돼치 밥도 못주고 쓰러져잤는데
온라인 펫 먹여살리느라고 현실펫 방치하는 그런 써글인간이 되는건 아니겠지?ㅠㅠㅠㅠㅠㅠㅠㅠ

직접 손을 뻗어 쓰다듬어 줬지만 모니터 때문에 딱딱했던 우리 타카야....

하아핡아 배 만지고 싶다.....




그러다 돼치한테 손 잘리기도 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돼치 혀 존내 말랑말랑....그 감촉을 잊을 수가 없어 하품하는거 보려고 제 배에서 재우기도 합니다ㅋㅋ
돼치 하품샷 찍어야 하는데 매번 놓치뮤ㅠㅠㅠㅠㅠㅠ

세계인이 함께 하는 게임입니다. 외국에서 친구추가도 들어오고 그런다던데 뭐 전 방금 만들어서 그런일은 없고요..
혹시 하실분들 있으면 친추하고 놀아요ㅎㅎㅎ
네이트 앱스토어에서 한글로 할 수 있던데 지금 뭐 버그 때문에 신규입양은 안되는것 같아서
그냥 영어로 해야하는 푸펫사이트에서 하고 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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