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20일 월요일

근성으로 타카야에게 양옥을 선물했습니다




푸펫에는 게임으로 푸젬을 벌어 동물 밥이나 이런저런 물건들을 사줄 수 있는데요~
어제 하루종일 사무실에서 겜질 뿅뿅한걸로도 모자라 집에가서 12시까지 뿅뿅뿅뿅ㅋㅋㅋㅋㅋㅋㅋ

이것은 다 내 타카야에게 이쁜 배경을 선물해 주고 싶었던 주인의 근성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국애들이랑 존나 경합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게임하는 사람 미국인이 90%더만요? 왜 한국사람 거의 나밖에 없어 시발;;ㅋㅋ
덕분에 채팅 심심찮게 들어오는데 제가 영어를 못해서요\(^ㅁ^)/
어제는 미국여자애가 말을 걸던데 제가 겜질에 바빠서 계속 네네 맞습니다 맞고요...하면서 맞장구만 쳐주니까 
갑자기 말꼬리를 물고 늘어지기 시작...;;; 걍 게임 한다면서 나왔다고 합니다.

참고로 저 스코어 143까지 가봤음.



 
고양이 잡아가두는 게임 말고 [토이트러블]이라는 공색깔 맞추는 게임도 있는데 
그게 더 쉽게 많이 벌 수 있긴 하지만 고양이 잡는게 이상하게 중독성이 있음.....
고양이 잡는게 실패할 때가 더 많고 실패하면 푸젬도 지급 안되는데 근성으로 눈을 빛내며 뿅뿅대다 보니까
어느새 타카야에게 양옥을 선물할 수 있을만큼 벌고도 남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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