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번주에 샀다고 했던 그 호피속옷의 후기입니다.
받자마자 입어보고 해당 샵에 아주 솔직한 상품평을 썼었습니다ㅎㅎㅎ
여기는 이래서 좋고, 이건 이래서 안 좋고.... 뭐 이런 지샬롱에서 흔히 볼 법한 그런 평가!
그런데 며칠 지나고 가서 보니 분명 제 아이디인데 제목이 바껴있어??
그것도 나름 현실에선 쿨싴하다고 자부하는 나님이 절대 쓰지않는 하트 특수문자까지 넣어서! (악 젝랄)
내용은 얼마나 가위질을 했는가 싶어서 클릭해보니 좋은 말만 남기고 안좋다고 하는 부분은 죄다 잘라냈더군욬ㅋㅋㅋㅋㅋ
아놬ㅋㅋㅋㅋ맘에 안들었으면 차라리 그냥 삭제를 하지 그랬어....이 사람드라ㅠㅠㅠㅠㅠㅠㅠㅠ
뭐 그렇게까지 해서라도 많이 팔고싶은 마음을 모르는건 아니지만..
여튼 예전같았으면 분기탱천이 하늘을 찌르고 땅을 갈라서 바로 전화부터 걸어 있는소리 없는소리 다 했을텐데
귀찮아서 그냥 넘어갑니다...그 와중에 부라자는 얼마못가 망가져서 쓰지도 못함ㅅㅂ
여튼 이 뻘글의 교훈은 [개인쇼핑몰의 좋은소리만 써놓은 상품평은 믿지말자]
제 글 수정당했다니까여?ㅎㅎㅎㅎㅎㅎㅎㅎ
참고로 그 쇼핑몰 이름은 엄ㅈㅣ언의 ㅁㅣㅅ루파ㅇ
기분 나빠서 탈퇴함ㅋㅋㅋ
+ 영국에서 아는 분이 사다준 꽃모양 브로치가 있었는데 처음 받았을때는
[이딴거 초딩들도 안해!!] 하면서 입으로는 기쁘게 웃고 있었으나 마음으로는 집어던졌던 그런 브로치가 있는데여.
그냥 한동안 구석에 쳐박아두다가 그래도 지금 갖고다니는 가방에는 좀 어울리는것 같아서
드디어 사용처를 찾았다!며 즐겁게 달고 다녔드랩니다.
근데 지금, 방금 깨달은건데 없어져있네여 onz
아니 대체 언제 떨어진거지;; 사무실 바닥 다 훑어봤는데 없어ㅠㅠ
오늘 집에가서 한번 더 찾아보겠지만 집에 있었다면 벌써 발견했겠지요. 큰 기대 안함...
크게 맘에 든 물건도 아니었지만 그래도 없어졌다니까 섭섭하긴 하군요.
그저 주신분께 미안할 뿐... 잃어버리라고 사준게 아닐텐데;ㅋ
june님 댓글보고 아니 그럼 어디서 보고 오신거지??하다가 발견ㅋㅋㅋㅋㅋ아....ㅋㅋㅋ
그러고보니 밸리에 갔었크나...지가 올려놓고 까먹네요ㅋㅋㅋㅋ
기분 나빠서 탈퇴함ㅋㅋㅋ
+ 영국에서 아는 분이 사다준 꽃모양 브로치가 있었는데 처음 받았을때는
[이딴거 초딩들도 안해!!] 하면서 입으로는 기쁘게 웃고 있었으나 마음으로는 집어던졌던 그런 브로치가 있는데여.

그냥 한동안 구석에 쳐박아두다가 그래도 지금 갖고다니는 가방에는 좀 어울리는것 같아서
드디어 사용처를 찾았다!며 즐겁게 달고 다녔드랩니다.
근데 지금, 방금 깨달은건데 없어져있네여 onz
아니 대체 언제 떨어진거지;; 사무실 바닥 다 훑어봤는데 없어ㅠㅠ
오늘 집에가서 한번 더 찾아보겠지만 집에 있었다면 벌써 발견했겠지요. 큰 기대 안함...
크게 맘에 든 물건도 아니었지만 그래도 없어졌다니까 섭섭하긴 하군요.
그저 주신분께 미안할 뿐... 잃어버리라고 사준게 아닐텐데;ㅋ

june님 댓글보고 아니 그럼 어디서 보고 오신거지??하다가 발견ㅋㅋㅋㅋㅋ아....ㅋㅋㅋ
그러고보니 밸리에 갔었크나...지가 올려놓고 까먹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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