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 반짝반짝 눈이 부셔 노노노노노!
너무 깜짝깜짝 놀란 나는 오오오오오!
너무 짜릿짜릿 몸이 떨려 지지지지지!
젖은 눈빛 오예! 좋은 향기 오예에에-!

맥반석 똥줄구이처럼 괄약근을 쬐여오는 공포를 느낄수 있는 오멘1에 비한다면
오멘2는 감독이 모에포인트를 너무 잘 아는게 소름끼쳐서 공포영화가 아닐까 싶어요.
돌덩이에 깔리거나, 사지가 토막나거나, 화물차 사이에 끼이거나, 뇌혈관이 터지는 등 사람들이
꾸준하게 죽어 나가긴 하지만 그 모든게 너희들의 옙흔♥우정을 위한 작은 사건들은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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