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20일 월요일

크리스마스가 다음준데 세일러문 보다가 악당이 너무 불쌍해서 울었다


악당의 패배요인은 항마력이 너무 낮아서겠지.....미라클 로맨스 씨부엉








덤으로

사랑의 힘으로 요술봉도 잉태함.


참고로 이 모든 짤이ㅋㅋㅋㅋㅋ 세일러문s 2화에서만 나온거라는게 지라르 드 풍자킄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 휴대폰에 에반게리온 브금 깔았던 이야기 혼돈의 루프란







새벽에 잠이 안와서 술퍼먹고 주섬주섬 풀어보는 뻘소리 한마당 야호!

내가 고딩때 였던거 같은데 그때는 벨소리 같은거 다운받는게 나름 애들 사이에서 먹어주는 최신유행이었음.
벨소리도 직접 만들어서 쓰는 요즘에 비하면야 그딴게 무슨 트렌드야....하며 요즘 애님들이 보면 비웃을지 모르겠으나
인터넷은 랄프급이고 티비를 보기는 커녕 라디오라도 붙어있으면 고마운거고 엠피삼이 휴대폰에 달리는걸 상상조차 못하던
고대유물 시절이라 생각해보면 스마트폰은 정말 인류과학의 최종진화물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이딴게 중요한게 아니라 여러가지 벨소리 300원씩 주고 다운 받다가ㅋㅋ좋다고 에반게리온 브금도 하나 다운 받았었음.
다들 아시는 그 노래요. 잔코쿠나 텐시노 요우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도 에바덕 이었던때라 (에바 처음 알았던게 중딩때 동인천 일본 애니샵에서 신지 샤워하고 있고 카느님은 뒤에서 지켜보고 있는 그 일러스트 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엔 그냥 흔한 열도의 BL애니 아니면 동인짤인줄 알았는데. 근데 그걸 또 홀린듯이 샀던 중딩때의 나님ㅋㅋㅋ아직까지 잘 보관하고 있는 나님ㅋㅋㅋㅋ저는 그렇게 에바덕이 되었습니다. 생각해보면 되게 오래됐네.... 아무튼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잔혹한 천사의 테제 그걸 휴대폰 벨소리로 설정해놓았었음ㅋㅋㅋㅋ거기까진 좋았는데 거의 진동으로 해놓는게 습관이라 나중에는 벨소리가 에반게리온이라는걸 까먹고 말았음..............그러다 휴대폰을 새로 사게되어서 쓰던거는 엄마를 줬는데 엄마는 직장에선 주로 소리를 켜놓았던지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누군가가 엄마한테 전화할 때마다 엄마의 가방속에서, 코트속에서 그 에반게리온 오프닝이 빵 울려퍼졌을 걸 생각하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가 그 휴대폰을 오래썼던걸로 기억하는데 엄마는 씹덕 딸 때문에 졸지에 주변에 오해받았을거 생각하니까ㅠㅠㅠㅠㅠㅠ
엄마 미안해요 이게 다 나 때문에 학창시절에도 만화책 한권 본적 없는 슈퍼 울트라 비덕 어머니께서ㅠㅠㅠㅠ잔혹한 딸년의 테제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그 사실을 깨달았던게 엄마랑 같이 버스타고 어디 가는데 어디서 많이 듣던 노래가 나옴.
버스안에서 소년이여 신화가 되라고 일본어로 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아아아악아가아아악아가악!!!!!!!!!!!!!!!!!!!!!!!!!!!!!1
미친듯이 엄마한테 휴대폰 뺏아서 배터리의 뼈와 살을 분해시켜버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 미안해요 그때 많이 놀랐지ㅠㅠㅠㅠㅠ      
근데 저 동영상에 무대장치를 날개로 해놓은게 존나 깨알같다는 생각이 듬. 피디도 소싯적에 에바 좀 봤는갑제. 이젠 자야지! 끝!









엄빠주의 엄빠주의 엄빠주의 엄빠주의 난 분명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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